우연일까 XW KOREA 안녕하세요. 드라마 블로거 스윗유나입니다. 오늘 드디어 ‘우연일까’ 방영일이 되었어요~ 일찍 TV 앞에 앉아 방영을 기다리다가 1화를 다 봤어요! 먼저 ‘우연일까’ 프로모션의 일환이었던 W 인터뷰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우연일까’의 김소현&채종협이 매거진 W와 함께 프로모션 화보 촬영을 했는데, 이번에는 드로잉 인터뷰입니다. 이번 드라마 프로모션을 위해 드로잉이 많았던 것 같아요 ㅎㅎㅎ Q. 첫인상과 센스있는 이미지? 채종협은 처음엔 엄청 수줍고 소심했어요. 근데 가까이 다가가니까 눈으로 많이 웃으시는데 소현이 보니까 색다른 유머 ㅋㅋㅋㅋㅋ 처음 만났을 땐 소현이 모자를 쓰고 있어서 연예인 같았는데 가까이 다가가니까 밝고 긍정적이고 많이 웃으시네요 ↑ 이게 바로 소현이의 첫인상, 지혜로운 이미지 아니겠어요 ㅎㅎㅎ Q. 서로의 역할을 어떻게 그릴까 한참 고민하던 종협이가 ‘음식’을 그린 소현을 보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습니다. 채종협이 하트안에 화난 표정을 그렸는데, 많이 사랑하는 홍주만 후영이한테 화내는거임 ㅋㅋㅋㅋㅋ 종협이 대답에 이어 소현이 대답한게 후영의 ‘음식맛있어’ ㅋㅋㅋㅋㅋ 홍주가 그래서 엄청 화낸거임 ㅋㅋㅋㅋㅋ 근데 ‘음식없인 못살아’랑 ‘후영없인 못살아’는 꿈보다 나은 해석임 ㅋㅋㅋㅋㅋ Q. 홍주와 후영이 커플명은 뭐일까? 후영+홍주 후주! 팬분들이 더 예쁜거 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Q. 서로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여기저기 잡지에 나오지 않은 컷들이 있는데 다 잘 나와서 다 풀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햇살처럼 밝고 달처럼 차갑지만 진지한 소현이는 이중적인 모습 +_+ 반면 밝게 웃고 있는 종협이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이 나는 듯해요. 촬영장에서 정말 재밌게 놀다가 웃으면서 촬영했다고 하더라구요 ^─^ 우리 소, 촬영장에서 많이 웃는다는 소문이 있어요 ㅎㅎㅎ Q. 촬영장에서 서로를 뭐라고 불렀어요? 종협→홍공!홍주, 공주 ㅋㅋㅋㅋㅋㅋ TV 인터뷰 때 인터뷰어가 소현을 ‘케미 공주’라고 부르자 종협이 속으로 ‘공주’라고 중얼거렸어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었어요! 홍주 우리 홍주공주 이렇게 부르다가 어느새 홍공이 됐는데 내가 ‘홍공’이라고 부르니까 소현이가 돌아서서 대답해 ㅋㅋㅋㅋㅋ 소현 → 후왕비의 왕자 처음엔 어색했는데 혜지랑 상필이 둘 다 ‘후왕비’라고 불러서 수긍했어 ㅋㅋㅋㅋㅋ 공주와 왕자가 나오는 드라마였어 ㅋㅋㅋㅋㅋ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똑같은 파란색 펜을 든 두 사람을 그린 종협이와 웅덩이에 빠진 두 사람을 그린 종협이 추운 겨울에 촬영하느라 힘들었는데 그래서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 아크릴판을 정말 치우고 싶었어요 ㅠㅠㅠ 소현이가 바다, 모자, 문어를 그렸는데 문어를 잡으려고 하다가 모자가 바다에 빠지고 문어에게 주려고 하니까 구덩이에 빠진 거예요?? 이후로 종협이 차례가 되면 아크릴판을 직접 치우고 너무 안심했어요 ㅋㅋㅋㅋㅋ 바다에서 촬영할 때 물이 계속 밀려서 구덩이를 파면 또 물이 빠지고 구덩이를 파면 또 물이 빠지고 결국 물튀기면서 촬영했어요 Q. 서로의 SNS 프로필 사진은 뭔가요? 며칠 전에 봤다고 바로 그린 종협과 전혀 모르는 소현 ㅋㅋㅋㅋㅋ ‘시크’가 뭐지 싶어서 그 사진을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소현이가 강아지를 그렸는데 배경이 완전 검은색이에요. 평소에 보면 그냥 검은색인데 확대해서 보면 밤하늘의 별이에요… 소현이는 강아지 키우니까 강아지 사진인 줄 알았다고 ㅋㅋㅋ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달라고 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Q. ‘우연일 수 있을까?’ 내용은 뭐였을까요? 서로에게 올린 게시물? 어떻게 매칭하셨어요? 저는 그랬어요… 마지막에 스카이 이모티콘까지 정확히 기억하는 종협 +_+ 아무리 좋아도 어떻게 다 기억할 수 있었겠어요?! 역시 소현은 몰라요 ㅋㅋㅋㅋㅋ Q. 요즘 뭐에 빠져있나요? 고개와 어깨를 돌려 소현을 보는 종협. 심장이 쿵쾅쿵쾅!!! 소현이 종협의 시선을 느꼈는지 ‘왜?’ 하는 표정으로 쳐다봤어요 ㅋㅋㅋㅋㅋ ‘아방가르드 남자친구 아니냐’고 하니까 갑자기 진지해지면서 큰 동공을 과시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한 달에 한 권의 책 읽기 연습 중인 소현이 ‘천 개의 블루스’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어해요. 종협이는 음악, 사진, 강아지를 그렸고, 소현이는 강아지 그림을 보고 강아지 이빨이 하얗다고 생각했다고 ㅎㅎㅎ 하지만 종협은 강아지 이빨이 이상하게 하얗다며 다시 받아들였어요 ^—–^ Q. 촬영장에서 가장 많이 한 말은? 파이팅! 조금만 더 힘차게! 한겨울에 물에 들어가서 비를 맞은 배우들이 엄청 긴장했어요 🙂 Q. 서로에게 고마웠던 점은?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고, 마치 사업을 하는 것 같았다고 ㅋㅋㅋㅋㅋ 소현에게 고마운 게 많다고 했는데, 종협이 ‘뭉치’를 그렸어요. 후영이라는 평소 건조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고, 일 얘기를 할때도 하나만 고르기 힘들어서 한가득 그렸어요… 소현이 점 많이 그렸어요 ㅎㅎㅎ 비 맞은 장면 찍을 때 며칠 촬영해서 지치고 힘들었는데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편안하게 웃게 해주고 힘내서 계속 찍으라고 격려해줬어요. 소현이 엔딩이 훈훈했어요 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이 마무리 멘트 부탁했을때 두 배우가 터져버렸어요 진짜 웃기죠?? 소현이 농담조로 멘트 이어가네요 ㅋㅋㅋㅋㅋ 원래 순수하고 많이 웃던 두 배우가 현장에서는 보지 않아도 얼마나 친했는지 알 수 있고, 그 상큼한 에너지가 드라마에 그대로 담겨있는 것 같아서 8부작이라 아쉽네요 ㅠㅠㅠㅠㅠㅠ 그럼 다음엔 드라마 ‘우연이었을까’ 리뷰로 돌아올게요!